서울 여의도공원에서 화재, 지진, 선박사고 등 재난 재해 때 대처법을 놀이로 배우는 안전체험 행사가 열립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어려서부터 재난 대처법을 익힐 수 있는 제11회 서울안전체험 한마당을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한화손해보험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세월호 사고 이후 급격하게 높아진 시민 안전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소방 등 외부기관 61곳이 참여해 85개 체험을 마련했습니다.<br /><br />지진과 풍수해, 수난안전, 지하철·항공 재난 등을 체험해볼 수 있고 소화기 사용법이나 심폐소생술 익히기, 교통안전 등도 배울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이용은 무료이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열립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41209501813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