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국인 관광객을 주 대상으로 한 벤처기업들이 지자체 지원금을 놓고 오디션 경쟁을 벌였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오늘 오후 시청에서 사업비 3억 원을 놓고 8개 신생 벤처기업, 즉 스타트업이 자사의 홍보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오디션에는 여행 정보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, 온라인 가상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맛집을 알려주는 기업이 참가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과 협력해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의 매력을 보다 편리하게 체험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한동오 [hdo86@ytc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40515534902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