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차된 차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도둑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<br /><br />대전 대덕경찰서는 주차된 택시의 유리창을 부수고 금품을 훔친 혐의로 17살 양 모 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<br /><br />양 군 등은 최근 대전 일대에 주차된 택시의 유리창을 깨고 현금과 블랙박스를 훔치는 등 모두 16차례에 걸쳐 36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또, 아파트 주차장을 돌아다니며 문이 잠겨 있지 않은 차들을 골라 현금과 노트북 등 천여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26살 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.<br /><br />이상곤 [sklee1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40611355059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