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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AI 무차별 살처분 반대"...종교계도 동참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0 Dailymotion

[앵커]<br />우리나라는 지난해부터 3천7백만 마리나 되는 가금류를 매몰처분 하고도 아직 조류 인플루엔자를 막지 못했죠.<br /><br />사육환경을 개선하는 게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텐데요.<br /><br />전북 익산의 한 동물복지농장이 건강하게 키운 닭을 살처분 할 수 없다며 한 달 넘게 버티고 있는데 환경단체에 이어 종교계도 농장주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합니다.<br /><br />송태엽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전북지역 5개 종단 종교인들이 익산 동물복지농장에 내려진 살처분 명령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해당 농장은 동물복지 기준을 훨씬 넘는 축사 환경을 갖추고 있고 닭들이 건강한 상태임이 확인됐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[전희식 / 천도교 한울 연대 대표 : 조류 독감 음성반응까지 나온 건강한 생명체 5천 마리 닭들에 대한 살처분 방침을 제발 중단해 주십시오.]<br /><br />익산시는 농식품부에 예외인정 가능성을 질의했지만 아직 답변이 오지 않았다면서 살처분 중단 여부에 대해서 확답을 피했습니다.<br /><br />[이지영 / 익산시 부시장 : 그동안 몇 차례 건의도 했고, 되도록 좋은 쪽으로 처리하고자 지금 진행 중인 사안이거든요. 이 부분 좀 지켜봐 주시고요.]<br /><br />익산 참사랑 동물복지농장은 2km 밖 하림 계열 농장에서 AI가 발생한 뒤 예방적 살처분 명령을 받았지만 한 달 넘게 이를 거부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법원 소송 등을 거치는 동안 AI 잠복기인 21일이 지났고 충남대에서 AI 음성 판정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살처분만 안 하면 모든 손해와 처벌을 감수하겠다는 농장주의 호소에도, 농식품부는 주변 농장과의 형평을 깰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농장주는 살처분 대집행을 강행할 경우 끝까지 진입을 막겠다는 입장입니다.<br /><br />이런 가운데 환경단체와 동물보호단체들은 살처분 위주의 방역 대책을 중단하고 동물복지를 고려한 축산정책으로 선회하라며 농식품부가 있는 정부 세종시 청사 앞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.<br /><br />YTN 송태엽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40618333710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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