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인비 선수가 올 시즌 LPGA 투어 첫 메이저대회에서 상위권으로 도약하며 메이저 통산 8승을 향해 시동을 걸었습니다.<br /><br />박인비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2라운드까지 중간합계 6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절반 이상의 선수가 일몰로 경기를 다 끝내지 못한 가운데, 노르웨이의 수잔 페테르센이 7언더파 단독 선두 자리에 올라섰습니다.<br /><br />전인지는 중간합계 이븐파로 주춤했고, 9번 홀까지 경기를 마친 유소연과 8번 홀까지 경기를 마친 박성현은 나란히 중간합계 5언더파로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040111393472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