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12월 세상을 떠난 영국 팝스타 조지 마이클이 런던 북부 하이게이트 공동묘지에 영면했습니다.<br /><br />고인의 장례식은 어제(29일) 하이게이트 공동묘지에서 유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.<br /><br />유족들은 언론의 조명을 받고 싶지 않아 장례식을 비공개로 치렀다며,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준 전 세계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조지 마이클은 앞서 지난해 12월 25일 영국 옥스퍼드에 있는 자택에서 53세를 일기로 별세했으며, 심근염과 지방간으로 팽창된 심근증에 의한 자연사로 밝혀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33011145800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