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앵커]<br />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삼성동 자택은 다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도 속속 모이고 있는데요.<br /><br />현장 연결합니다. 양시창 기자!<br /><br />현재 분위기 어떻습니까?<br /><br />[기자]<br />삼성동 자택은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 소식이 알려지면서 긴장감이 한층 높아졌습니다.<br /><br />박 전 대통령은 자택 안에서 아직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오늘도 평상시처럼 머리를 담당하는 정송주 원장 자매가 아침 일찍 방문해 두어 시간 머물다 떠났고요.<br /><br />경호원과 가사도우미 등 출입 인원은 평상시와 다를 바 없습니다.<br /><br />아직 박 전 대통령 변호인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유영하 변호사와 손범규 변호사 등이 곧 자택을 방문해 영장 실질심사에 대비할 전망입니다.<br /><br />친박 단체들은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 소식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자택 주변의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도 영장 청구 소식이 알려지면서 빠르게 늘고 있는데요<br /><br />아직 많은 지지자가 모인 건 아니지만 한두 명이 고작이었던 아침보다 인원수가 확연히 늘었습니다.<br /><br />카카오톡 등 SNS 메시지로 빠르게 지지자들을 모으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일부 지지자들은 오늘 오후 4시 반, 서초동 검찰 청사 앞에서도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<br /><br />경찰도 긴장하고 있는 모습이 역력한데요.<br /><br />경찰은 보통 평일 2개 중대 정도를 배치했지만, 1시간 전부터 6개 중대 480여 명으로 인원을 확 늘렸습니다.<br /><br /> 박 전 대통령이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가는 시점까지는 당분간 증원된 경찰 인력을 유지한 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겠다는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삼성동 자택에서 YTN 양시창[ysc08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32713591682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