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경제인연합회가 오늘(24일) 오후 대국민 사과와 함께 혁신안을 발표합니다.<br /><br />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직접 나와 대국민 사과를 하고 혁신안을 발표한 뒤 권태신 상근부회장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세부 내용을 설명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혁신안은 정경유착 근절과 투명성 확보, 싱크탱크 기능 강화 등 세 가지 원칙에 따라 세부 내용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전경련은 이달 초 허창수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회장단 3명과 외부인사 3명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된 혁신위원회를 꾸려 혁신안 마련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.<br /><br />외부 혁신위원에 고위 경제관료 출신인 윤증현 전 장관과 박재완 전 장관, 김기영 전 광운대 총장이 영입됐고,<br /><br />회장단 출신의 내부 혁신위원 3인은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,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, 이웅열 코오롱 회장이 맡았습니다.<br /><br />김병용 [kimby102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032410452192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