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판한 그림을 옥외 광고판 형태로 내건 한 여성 예술가가 이 광고판 때문에 잇따른 살해 위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현지 언론은 카렌 피오리토 씨가 거주지인 애리조나 피닉스 경찰에 자신과 남편이 이 그림을 내건 이후로 전화 등을 통해 살해 위협을 받았다며 신고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피오리토 씨가 내건 대형 광고판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국기 배지를 가슴에 달고 있고 배경에는 나치 상징처럼 보이도록 변형한 달러화 표시가 그려져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32001095959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