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A컵에서 잉글랜드 무대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던 손흥민 선수가 리그 경기에서 침묵을 지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.<br /><br />사우샘프턴과 리그 경기에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경기 시작과 함께 빠른 침투를 통해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, 골키퍼 선방에 막혀 득점을 올리지 못했습니다.<br /><br />슈팅 3개를 기록한 손흥민은 후반 30분 윙크스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습니다.<br /><br />토트넘은 에릭센의 선제골과 델레 알리의 추가골에 힘입어 사우샘프턴을 2대 1로 누르고 올 시즌 10연승을 포함한 홈 경기 무패를 이어갔습니다.<br /><br />김재형 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032001172562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