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 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IBK기업은행을 풀세트 접전 끝에 꺾고 플레이오프 승부를 최종전으로 몰고 갔습니다.<br /><br />KGC인삼공사는 여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55득점을 몰아친 외국인 선수 알레나의 대활약을 앞세워 IBK기업은행에 3대 2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.<br /><br />알레나가 기록한 55득점은 여자부 역대 플레이오프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으로, 지난 2006-2007시즌 레이첼 반미터의 43득점을 깬 것입니다.<br /><br />플레이오프에서 1승씩을 나눠 가진 양 팀은 오는 22일 IBK기업은행의 홈인 화성에서 열릴 3차전에서 챔피언결정전 진출 팀을 가리게 됐습니다.<br /><br />지순한[shchi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032023263137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