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추은호, YTN 해설위원 / 양지열, 변호사<br /><br />[앵커]<br />박근혜 전 대통령 소환 조사가 이제 정말 코앞으로 다가온 그런 상황입니다. 무엇보다 관심은 박 전 대통령이 내일 오전 9시 반에 나올 거는 것 같은데요. 포토라인에 서서 어떤 모습으로 어떤 얘기를 할까 이게 가장 관심 아니겠습니까?<br /><br />[인터뷰] <br />그러게요. 그 관심의 척도를 보여줄 수 있는 게 카메라 기자분들이 자리를 차지하려고 카메라 삼각대하고 자신이 쓰는 사다리를 다 테이프로 바닥에 붙여놨다고 하더라고요, 밀릴까 봐. <br /><br />그렇게까지 취재진들의 관심이 몰려 있고 지난주부터 다 장치를 해 놨다고 하는데 저는 내심은 기대한다는 건 청와대를 나가는 시점에서 전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가 자신의 집에 들어가는 길에서는, 또 골목에 모여 있는 지지자들을 향해서는 소명을, 민경욱 전 대변인의 입을 빌렸었지만 얘기를 하지 않았습니까? <br /><br />최소한 지금 검찰 특검 미루고 헌법재판소에서도 모습을 안 보이다가 결국에는 민간인 신분으로 수사까지 받게 된 상황이기 때문에 적어도 이 상황에서라면 포토라인에 서서 한두 마디 국민에게 말을 하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을 합니다.<br /><br />[앵커] <br />얼마나 관심인지 하차 지점부터 엘리베이터까지 몇 걸음이나 되나 시뮬레이션을 해 봤는데 45걸음 정도 된다고 하는데요. 얼마나 긴 시간으로 느껴질까요.<br /><br />[인터뷰] <br />그러게요. 검찰청 같은 경우는 큰 버스가 오는 길이 있고 위쪽까지 조금 언덕진 길이거든요. 승용차로 올라오게 되면 바로 취재진들이 있는 앞에서 내리거든요. 계단 4개인가를 걸어 올라간 다음에 엘리베이터 타는 곳까지가 45걸음 정도가 될 겁니다.<br /><br />그 과정에서 경호 문제 때문에 경찰과 경호실에서 약간 거의 바리케이드를 쳐서 무너진다거나 취재진이 아주 가깝게까지 가는 그런 상황을 안 만들어냈다고 해요. 그러면 더더군다나 그 앞에서 국민에게 무슨 얘기를 해야 되겠죠. <br /><br />[앵커] <br />검찰 지금 100쪽 이상, 200개 질문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내일 박 전 대통령이 나와서 조사 받을 때까지 질문을 계속 수정하고 허를 찌르는 질문들을 찾고 계속 그러겠죠? <br /><br />[기자] <br />그러겠습니다. 당연히 그럴 겁니다. 오늘 오전에도 수사팀들 긴급하게 회의를 열고 마지막 상황점검을 했다고 하는데요. 혐의가 무려 13개나 되지 않습니까? 그런 만큼 1차 특수본에서 수사한 자료들 또 특검에서 수사한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32012042367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