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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! 0.01초' 윤성빈, 두쿠르스에 밀려 아쉬운 은메달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0 Dailymotion

[앵커]<br />스켈레톤의 윤성빈 선수가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릴 알펜시아 코스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.<br /><br />'최강' 두쿠르스에 0.01초 차로 아쉽게 졌지만, 충분히 두쿠르스를 넘어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수확했습니다.<br /><br />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최근 극비 훈련을 통해 전력을 꽁꽁 숨겨왔던 윤성빈이 힘차게 얼음판을 차고 나갑니다.<br /><br />4초 61의 스타트 기록으로 경쟁자들을 압도합니다.<br /><br />까다로운 코너 구간을 모두 매끄럽게 통과하며 빠짐없이 구간 신기록을 세웠고, 1차 시기를 50초 69, 1위로 마쳤습니다.<br /><br />최강자 두쿠르스를 0.18초 차로 멀찍이 따돌린 놀라운 기록이었습니다.<br /><br />금메달 기대감을 한껏 높였지만 두쿠르스의 저력은 상상 이상이었습니다.<br /><br />2차 시기에서 50초64를 기록한 두쿠르스가 먼저 1위로 올라서며 레이스를 마쳤고, 마지막으로 나선 윤성빈도 큰 실수 없이 완주했지만 단 0.01초가 모자랐습니다.<br /><br />[윤성빈 / 스켈레톤 국가대표·월드컵 8차 대회 은메달 : 결과는 아쉽지만 어떤 것들이 부족했는지 확실히 알 수 있어서 좋은 테스트이벤트였던 것 같아요.]<br /><br />우승을 차지한 두쿠르스는 내년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밝히면서도 윤성빈에 대한 경계심을 숨기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[마르틴 두쿠르스 / 라트비아·월드컵 8차 대회 우승 : 윤성빈은 평창 코스에서 최대한 많은 훈련을 할 것이기 때문에 저도 최대한 열심히 훈련해서 대비하겠습니다.]<br /><br />올 시즌을 랭킹 2위로 마친 윤성빈은 두쿠르스와 대등한 경쟁을 펼치며 내년 평창에서 다시 한 번의 명승부를 예고했습니다.<br /><br />스켈레톤이 홈 코스의 이점을 가장 많이 누릴 수 있는 종목인 만큼 윤성빈의 이번 선전은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.<br /><br />YTN 허재원[hooah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031723351387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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