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 매체들이 김정은이 신형 고출력 로켓 엔진 지상 분출 실험을 참관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김정은은 국방과학원에서 새로 개발한 신형 고출력 엔진 제작 상황을 보고받고, 서해 위성 발사장에서 엔진의 기술적 특성과 지상 분출 실험 준비 실태를 파악한 뒤 시험을 지도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이번 실험과 관련해, 터빈 펌프 등 전반적인 기술 지표들을 확인하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밝혀, 장거리 미사일 엔진 실험일 가능성도 큰 것으로 분석됩니다.<br /><br />김정은은 이번 엔진 실험이 다른 나라 기술을 답습하던 의존성을 완전히 뿌리 뽑고, 로켓 공업의 새로운 탄생을 선포한 역사적 의의를 가지는 역사적 사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31908275517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