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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용품·운동화서 유해물질...최대 385배 초과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0 Dailymotion

어린이들이 주로 쓰는 학용품과 운동화, 책가방 등에서 유해물질이 나와 정부가 리콜 조치를 내렸습니다.<br /><br />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·생활용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시행한 결과,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17개 업체의 18개 제품에 대해 수거·교환 등 리콜 조치했습니다.<br /><br />리콜된 제품은 아동용 운동화 7개, 학용품 8개, 학생용 가방과 교복, 휴대용 레이저 용품이 각각 1개씩이었습니다.<br /><br />이 가운데 콩깍지의 '멀티케이스'에서는 기준치의 385배에 이르는 내분비계 교란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됐습니다.<br /><br />아디다스의 책가방도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보다 14배 초과했습니다.<br /><br />국가기술표준원은 리콜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품안전정보센터 등에 공개하고 전국 대형 유통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를 즉시 차단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김병용 [kimby102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031515483771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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