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최진 / 세한대학교 대외부총장, 이현종 / 문화일보 논설위원, 박지훈 / 변호사, 김복준 /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<br /><br />[앵커] <br />우리 서로 사랑하게 해 주세요. 둘이 커플링도 끼고 그동안 계속 침묵했다가 드디어 인정하는 이유가 뭘까요?<br /><br />[인터뷰] <br />이제는 영화죠, 밤의 해변에서 혼자라는 영화가 상도 받았고 아마 거기에서도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있고 애정을 과시했는데 더 이상은 감출 필요도 없고 감추는 게 득이 되거나 실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.<br /><br />그러다 보니까 얘기할 건 얘기해야 하고 또 홍상수 감독 같은 경우에는 부인하고 이혼 조정 들어갔다가 실패를 봤거든요. <br /><br />만약 이게 성공했다면 어쩌면 두 사람이 사귀는 데 문제가 없지만 오랫동안 재판을 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오히려 밝힘으로써 두 사람의 관계를 밝히고 그럼으로써 이혼이 빨리 될 수 있도록 그런 의도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<br />[인터뷰] <br />나름대로는 수면 위로 올려서 이렇게 하는 것 같은데 그게 무슨 선구자같이 보일까요? 저는 지극히 저거하고요. 다만 간통죄가 폐지돼서 형사처벌은 할 수 없을 거예요. <br /><br />다만 이혼이 진행되고 있고 민사, 손해배상 청구는 가능하겠죠. 홍상수 감독의 부인 되시는 분이 김민희를 대상으로 해서 손해배상, 가정파탄의 책임을 물어서 손배소 청구할 수는 있을 거예요. <br /><br />그런데 그 정도까지 가리라고 생각은 안 되는데 일반적인 시각에서 보면 제 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일반인의 도덕율을 기준으로 해서 볼 때는 정리를 하고 난 상태에서, 아내하고 정리가 된 상태에서 나이나 국경을 초월해서 만날 수 있는 것도 사랑이에요. <br /><br />그렇다면 누가 욕하고 비난하겠습니까? 지금 현재는 자기 딸이 하나 있잖아요. 그다음에 아버지이기도 하고 남편이기도 하잖아요. <br /><br />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하니까 이건 어느 상황에 비추어본다고 하더라도 불륜 이상 이하도 아니에요. 지금 이분들의 입장은. 그래서 비난을 받는 거고요. <br /><br />저는 특히 이런 생각을 해 봤어요. 아내분하고는 그러면 부부간의 직접 당사자라고 생각하자고요, 여유 있게. 그런데 딸은 뭡니까. 딸은 아버지, 어머니를 선택해서 나왔습니까. <br /><br />그 딸한테는 아버지로서 어떤 태도를 저분이 가지고 계신지 의문스럽지 않을 수가 없어요. <br /><br />[앵커] <br />김 박사님이 그렇게 하시니까 제가 사실 이걸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6_2017031419274268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