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'디스커버 서울패스' 48시간권을 출시합니다.<br /><br />지난해 7월 말 나온 '디스커버 서울패스'는 39,900원 가격의 24시간권, 즉 1일권만 있었고 가맹점은 고궁과 박물관 등 16곳입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48시간권을 내놓기 위해 강남권과 한류시설 등을 중심으로 가맹점을 늘릴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이를 위해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은 내일 서울글로벌문화체험센터 해치홀에서 사업설명회를 엽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사드 보복 조치로 인한 충격을 덜기 위해 상반기에 관광상품 모바일 장터인 '원 모어 트립'에서 '디스커버 서울패스'를 30% 할인 판매합니다.<br /><br />또,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서울-평창 주요 관광시설을 연계하는 특별패스도 내놓을 예정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31510225823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