볼리비아 제1의 경제도시, 산타크루즈 인근에 조성되는 신도시에 '한국로'가 개통됩니다.<br /><br />국토교통부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8일 산타크루즈 신도시 중심부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주간선도로의 이름을 '한국로'로 지정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산타크루즈 신도시는 오는 2035년까지 3조 5천억 원이 투입돼 35만 명이 거주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되며,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우리 건설사가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강진원[jinw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030911072136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