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가 지방 폐교를 활용해 운영하는 가족캠핑장이 오는 18일 개장합니다.<br /><br />캠핑장은 횡성별빛마을과 포천 자연마을, 제천 하늘뜨레, 철원 평화마을 그리고 올해 문을 여는 함평 나비마을 오토캠핑장까지 모두 5곳입니다.<br /><br />4인 가족 1박 2일 이용료가 2만5천300원이고 텐트와 테이블, 화덕 등을 무료 이용할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(http://yeyak.seoul.go.kr)에서 가능하며 횡성과 포천은 매달 10일, 나머지 지역은 매달 15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달 예약을 받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30913540202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