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스키 여제' 린지 본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에서 이틀 연속 준우승에 그쳤습니다.<br /><br />본은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알파인 여자 슈퍼대회전 경기에서 1분 20초 39로 2위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1분 20초 35를 기록한 소피아 고지아가 본을 0.04초 차로 따돌리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습니다.<br /><br />본은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활강에서도 고지아에게 0.07초 뒤진 2위에 머물렀습니다.<br /><br />지순한 [shchi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030520431335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