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98주년 3·1절을 맞아 전국에 다양한 행사가 열린 가운데 서울시는 오늘 정오 보신각에서 타종 행사를 열었습니다.<br /><br />오늘 타종 행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,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후손과 3.1 운동 정신 계승 활동가 등이 참석했습니다.<br /><br />타종에 참여한 12명이 3조로 나눠서 11번씩 모두 33번 종을 쳤습니다.<br /><br />타종은 일제 강점기 독립 운동에 투신한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3.1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는 행사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30114391540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