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일절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탄핵을 촉구하는 촛불집회와 탄핵에 반대하는 태극기 집회가 동시에 열렸습니다.<br /><br />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은 광화문광장에서 18번째 집회를 열고 "탄핵심판 선고만 남긴 헌법재판소가 촛불 민심을 수용해 탄핵을 인용해야 한다"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이와 함께 국정농단 사건 특별검사팀의 수사 기간 연장을 거부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퇴진도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방면으로 청와대 남쪽 100m 앞까지 행진했습니다.<br /><br />최아영 [cay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30121015107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