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90년대 발칸반도를 휩쓴 내전의 중심 무대였던 세르비아의 무기 창고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1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습니다.<br /><br />세르비아 국방부는 내전 당시 사용되고 남은 수류탄과 탄약 등이 보관돼 있는 창고에서 탄약 해체 작업이 진행되던 중에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다친 사람 가운데 심각한 화상을 입은 사람이 있어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30121593536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