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새벽 4시쯤 전라북도 김제시 검산동에 있는 편도 3차로 도로에서 28살 임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.<br /><br />이 사고로 전봇대 두 대가 쓰러지면서 김제에서 익산 방향 도로가 30분가량 통제됐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임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변영건 [byunyg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22605312631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