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 시내 한복판에서 발생한 트럭 돌진 사건을 수사 중인 뉴올리언스 경찰은 술에 만취한 20대 전과자의 우발적 범행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.<br /><br />마이클 해리슨 뉴올리언스 경찰국장은 트럭 돌진 사건의 용의자는 넬슨 리츠토로 다양한 전과 기록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리츠토는 현지시각 25일 저녁 뉴올리언스 시내에서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소형 트럭을 몰고 차량 여러 대를 들이받은 뒤 '마디 그라스' 축제의 퍼레이드를 지켜보던 관중 을 향해 돌진해 모두 28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22706535554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