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7일) 오전 11시쯤 경남 하동군 진교면 지족마을 앞 도로에 송아지 10마리가 도로로 뛰어드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.<br /><br />소가 도로를 활보하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차량 통행을 금지하고 약 1시간 동안 도로 한쪽으로 송아지를 몰아 포획해 주인에게 인계했습니다.<br /><br />송아지 주인은 축사에 들어갔다가 문을 잠그지 않아 송아지가 탈출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오태인 [otaei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22722010424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