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특검 수사 기간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데 대해 야 4당 원내대표가 모여 새 특검법 처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.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우상호, 국민의당 주승용, 바른정당 주호영,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만나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.<br /><br />야 4당 원내대표는 3월 임시국회를 소집하는데도 합의하고, 자유한국당에 동참을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은 민주당과 국민의당, 정의당이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.<br /><br />바른정당은 황교안 대행의 특검 연장 거부는 백번 탄핵 되어야 마땅하다면서도 법적으로 탄핵 사유가 충분치 않아 탄핵을 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.<br /><br />자유한국당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며 황교안 총리 탄핵에 반대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22717250078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