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식점이 혼잡한 틈을 타 손님이 걸어둔 옷에서 지갑을 훔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<br /><br />서울 수서경찰서는 절도 혐의 등으로 6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.<br /><br />김 씨는 지난 2일부터 최근까지 8차례에 걸쳐 서울 일대 음식점을 돌며 손님 옷에서 현금 등 6백80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절도 혐의 등으로 29년간 교도소 생활을 했고, 출소 8개월 만에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<br /><br />변영건 [byunyg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22806125414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