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립한글박물관은 세종대왕 탄신 620주년을 기념해 오늘(28일)부터 디자이너와 협업한 '훈민정음과 한글 디자인' 기획 전시를 엽니다.<br /><br />이번 전시에서는 지난해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전시를 국내로 옮겨 새롭게 꾸민 것으로 훈민정음 해례본 33장 전체와 15세기 한글 원형을 디자인으로 풀어낸 다양한 작품 30여 점이 선보입니다.<br /><br />박물관 측은 "한글을 활용한 디자인은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, 외국에 한글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수단인 만큼 이번 전시가 한글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6_2017022807480918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