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가인권위원회와 한국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제6회 인권보도상 수상작으로 YTN의 '모야모야 여대생 강도 및 범죄피해자 지원 문제' 연속 보도가 선정됐습니다.<br /><br />오늘 낮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인권보도상 시상식에서는 YTN의 '모야모야 여대생 강도 및 범죄피해자 지원 문제' 등 모두 6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습니다.<br /><br />국가인권위원회와 한국기자협회는 YTN 이승배, 이상엽 기자의 '모야모야 여대생 강도 및 범죄피해자 지원 문제' 연속 단독 보도에 대해, 희귀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범죄피해자 국가 지원 시스템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고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YTN은 이번 수상 상금 전액을 모야모야 여대생 피해자 가족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인권보도상 대상은 국민일보의 '생리대 살 돈 없는 소녀들의 눈물'이 선정됐으며, CBS의 '13세 지적장애 하은이 성매매 판결' 연속 보도 등이 YTN과 함께 본상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권남기 [kwonnk09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22413362700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