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앵커]<br />다음 달 4일 K리그 클래식 개막을 앞두고 각 팀 감독과 선수들이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.<br /><br />개막전에서 격돌하는 각 팀 선수들에게 5글자로 각오를 말해달라고 질문했는데요.<br /><br />치열한 입담 대결이 볼만했습니다.<br /><br />[정조국 / 강원 : 많이 힘들지.]<br /><br />[신진호 / 상주 상무 : 다시 (2부리그로) 내려가.]<br /><br />[김민혁 / 광주 : 승(점)3 고마워.]<br /><br />[조현우 / 대구 : 단디 준비해.]<br /><br />[김보경 / 전북 현대 : 자비란 없다.]<br /><br />[김영욱 / 전남 : 끝나면 알아.]<br /><br />[양동현 / 포항 : 행운의 3점]<br /><br />[이종호 / 울산 : 행운을 빌게.]<br /><br />[안현범 / 제주 : 수고하세요.]<br /><br />[김도혁 / 인천 : 쉽지 않을걸]<br /><br />[곽태휘 / FC서울 : 잘해봅시다.]<br /><br />[염기훈 / 수원 삼성 : 이대영 (2:0) 수원승]<br /><br />김재형 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022317463835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