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이 주민들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변신했습니다.<br /><br />구로구는 신도림 선상역사의 사용하지 않는 공간을 복합문화공간인 '문화철도 959'로 만들어 개방했습니다.<br /><br />신도림 선상역사는 하루 평균 50여만 명이 이용하는 신도림역의 혼잡함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15년 5월 만들어졌습니다.<br /><br />'문화철도 959'는 신도림 선상역사 2, 3층에 579.8㎡ 규모로 북카페와 키즈카페, 예술창작소, 문화교실이 들어섰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22405044621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