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가인권위원회는 YTN의 '모야모야 여대생 강도 및 범죄피해자 지원 문제' 등 모두 6편의 보도를 제6회 인권보도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YTN 이승배, 이상엽 기자는 단순 강도 사건으로 잊힐 수 있었던 '모야모야 여대생 강도사건'을 끈질기게 취재해, 모야모야병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범죄 피해자 지원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이번 인권보도상 대상은 국민일보의 '생리대 살 돈 없는 소녀들의 눈물'이 선정됐으며, CBS의 '13세 지적장애 하은이 성매매 판결' 연속 보도 등이 YTN과 함께 본상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인권보도상은 우리 사회 인권 증진과 향상에 이바지한 보도를 선정하고 전파할 목적으로 2012년 처음 마련됐으며, 이번 수상작들의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열립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22121575174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