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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문화 청소년 고학년 될수록 우울감 심해져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0 Dailymotion

다문화 청소년들은 중학교 진학 이후 더 심한 우울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한국청소년 정책연구원이 다문화 청소년 천 3백여 명을 대상으로 2012년부터 5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초등학교 5학년 때 1.61점이었던 평균 우울 수준이 중학교 3학년이 되면 1.71점으로 증가했습니다.<br /><br />내국인 학생들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경제적 여건과 부족한 부모 지원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이들에 대한 광범위한 진로 교육과 심리변화에 따른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보고서는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pn/1210_2017021900442591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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