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오후 5시쯤 경기 이천시의 과일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.<br /><br />불로 창고와 창고 안에 있던 바나나와 파인애플 등 과일 수천 상자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.<br />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안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양시창 [ysc0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21905395739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