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 4당이 국회 파행 사태를 중단하고 내일부터 국회를 정상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여야 4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열고 이같이 합의했습니다.<br /><br />또 문제가 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청문회의 대상과 시기, 방법을 4당 간사가 협의해 진행하기로 했고, 앞으로 국회 운영은 상임위 간사들의 합의를 존중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이와 함께 4당 수석들은 2월 임시국회에서 주요 쟁점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교섭단체들끼리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21917225786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