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의 네이선 천이 일본의 하뉴를 물리치고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네이선 천은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5차례나 쿼드러플 점프를 소화하고 204.34점을 받아 총점 307.46점으로 개인 최고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올림픽과 세계선수권,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모두 우승했던 하뉴는 총점에서 3.75점이 뒤져 2위에 만족했습니다.<br /><br />우리나라의 이시형은 195.72점으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16위를 차지했고, 김진서는 17위, 이준형은 18위에 자리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021919421811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