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병세 외교부장관과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린 양자 회담에서 김정남 암살 사건에 대해 논의했습니다.<br /><br />윤병세 장관은 독일 본에서 열린 G20 외교장관 회의를 계기로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진행한 양자 회담에서 김정남 사건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정부 당국자가 전했습니다.<br /><br />당국자는 "두 장관이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김정남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"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21704055015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