쇠퇴하고 있는 서울 용산전자상가 일대가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주민 주도의 도시 재생 사업이 추진됩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용산 21만 제곱미터 지역을 전자 산업 기반의 복합 문화 교류 공간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, 영등포 경인로 지역과 마장동, 청량리 등 서울형 도시재생지역 17곳을 선정해 5년 동안 2천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전면 철거 방식의 재개발이 아닌, 주민이 직접 공동체를 꾸리고 마을을 되살리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한동오 [hdo86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21610413142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