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취임 이후 5년 이내에 정규직 고용 80%를 목표로 비정규직 없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.<br /><br />심 대표는 어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시대에 양반과 상놈이 있었다면 오늘날에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있다며, 대한민국의 신분제가 공고화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비정규직만 뽑아 쓰는 사업장에 불안정고용유발 부담금을 징수하고 공공부문 비정규직부터 과감하게 전원 정규직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장아영 [jay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21305574598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