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군의 인공위성위치정보 교란에 대응할 수 있는 군사용 GPS를 장착한 '한국형 GPS 유도폭탄' 1,200여 발이 내년까지 우리 군에 실전 배치됩니다.<br /><br />KGGB로 불리는 한국형 GPS 유도폭탄은 GPS 유도 장치와 날개 등을 장착한 정밀유도무기로 비행 도중 목표물을 변경하거나 장애물을 피해서 공격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습니다.<br /><br />방사청은 기존의 KGGB는 일반 GPS를 탑재해 북한의 GPS 교란에 취약했지만, 이번에 미국 정부로부터 군사용 GPS 수출 승인을 받아내 명실상부한 전천후 정밀유도폭탄이 됐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강정규 [liv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21710265207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