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89살 폐지 수거 노인, 7년째 기부 행렬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4 Dailymotion

폐지를 줍는 89살 할아버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년째 쌀을 기부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서울 광진구에 따르면, 김영남 할아버지는 폐지를 팔아 모은 돈을 7년째 저소득 가구를 위해 기부해 지금까지 쌀 900kg을 전달했습니다.<br /><br />김 할아버지는 내가 조금 덜 입고 덜 먹어 모은 돈으로 다른 사람을 도운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고 좋다며, 몸이 허락할 때까지 폐지를 주워 기부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한동오 [hdo86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21009583872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