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구제역 방역활동에 작은 틈이라도 있는지 다시 한번 꼼꼼히 점검하고 신속하고 과감하게 대처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황 권한대행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관 합동 구제역·조류 인플루엔자 일일점검회의에서 농가 규모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 조치를 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소규모 농가는 방역기관이 직접 백신을 접종하고 자가 접종을 하는 대규모 농가에 대해서는 접종하는지 점검을 강화해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하라고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이와 함께 돼지는 사육두수가 많고 밀식사육으로 인해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큰 만큼 백신 접종과 항체 형성 여부를 더욱 꼼꼼히 챙기라고 지시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21111162886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