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당 지도부와 대선 주자들이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즉각 인용을 촉구하는 촛불집회에 대거 참석했습니다.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소속 의원, 그리고 문재인 전 대표와 이재명 성남시장 등은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참석해 헌재의 조속한 탄핵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호남을 방문한 민주당 소속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광주 금남로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했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와 대선 출마를 선언한 천정배 전 대표를 비롯한 소속 의원들, 그리고 최근 통합을 선언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도 광주 금남로 집회에 자리를 함께했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안철수 전 대표는 촛불집회에 참석하는 대신 구제역·조류 인플루엔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국가 차원에서의 가축 전염병 백신 개발 필요성을 강조하면 차별화한 행보를 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21119511193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