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GA투어 AT·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에서 노승열 선수가 이틀 연속 선두권을 유지했습니다.<br /><br />대회 첫날 선두에 오른 노승열은 2라운드에서 안개로 경기가 중단된 13번 홀까지 3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노승열은 2라운드 18홀을 모두 마치고 10언더파 단독 선두에 오른 조던 스피스에 3타 뒤졌지만, 5개 홀을 남겨 추월도 가능합니다.<br /><br />1라운드에서 악천후로 차질을 빚은 이번 대회는 2라운드에서도 짙은 안개로 경기가 지연돼 상당수 선수가 18홀을 마치지 못했습니다.<br /><br />김재형 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021114581767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