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7일) 저녁 7시 50분쯤 부산 거제동에 있는 건물 1층 오토바이 가게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.<br /><br />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건물 안에 있던 28살 유 모 씨 등 3명이 급히 대피했고 건물 외벽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.<br />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오토바이 가게 작업장 뒤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박서경 [ps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20801222486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