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당 차원의 징계는 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거듭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인 위원장은 오늘 오전 비대위 회의에서 당 지도부가 대통령 탈당을 권유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로 혼란이 있었다며, 윤리위 결정대로 대통령 징계를 하지 않는다는 입장은 추호의 변함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한편 정치·정당 혁신뿐 아니라 정책 혁신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며, 건강보험체계 점검 회의에 이어 다음 주에는 골목상권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형원 [lhw9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20810021528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