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문재인 전 대표 캠프에 영입된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의 부인인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이 횡령 혐의로 법정 구속된 데 대해 문 전 대표는 그 부인을 자문역으로 모신 바는 없다며 관련성을 일축했습니다.<br /><br />문 전 대표는 오늘 경기도 성남의 한 기업을 방문한 자리에서 전인범 장군의 국방안보 능력을 높이 사서 우리 국방안보 분야 자문단의 일원으로 모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대해 국민의당은 문재인 전 대표가 부실한 인사검증을 사과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20818384354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