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 10시 반쯤 경북 영천시 야사동에 있는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70대 노부부가 숨졌습니다.<br /><br />남편 71살 황 모 씨는 불을 피하려다 창밖으로 떨어져 변을 당했고, 아내 70살 정 모 씨는 방에서 발견된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.<br />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21002465423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