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90살로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재위하고 있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재위 65주년을 맞았습니다.<br /><br />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부친 조지 6세가 숨진 1952년 2월 6일 25살의 나이로 왕위를 물려받았습니다.<br /><br />영국 왕실 포병대는 수도 런던에서 41발의 예포를 쏴 여왕의 즉위 65주년을 축하했습니다.<br /><br />최근 공식일정을 줄여온 여왕은 별도 행사에는 참여하지 않고 동부 샌드링엄 관저에 머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지난해 10월에는 70년 126일간 왕위를 유지했던 푸미폰 아둔야뎃 태국 국왕의 서거로 가장 오래 재위하는 군주가 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20700014955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